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에서 불합격, 계약 체결이 불투명했던 네덜란드 출신의 스트라이커 파트릭 클루이베르트가 조만간 발렌시아와 계약서에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
발렌시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메디컬 테스트 당시 이상을 발견했던 왼쪽 무릎 상태에 대한 검진 결과, 우려할 만한 사항이 아니라고 최종 판단을 내렸다며 곧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주 초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약스 암스테르담과 AC 밀란 FC 바르셀로나 등을 거치며 당대 최고 스트라이커의 한 명으로 명성을 떨친 클루이베르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 2004~200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을 치렀지만 명성에 걸맞지 않은 부진한 플레이에 그친 끝에 퇴단 당하는 수모를 당했다.
클루이베르트는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 출장, 6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뉴캐슬은 2번째 시즌 재계약에 대한 옵션 행사를 포기, 클루이베르트를 자유계약선수로 풀어버렸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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