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존스 21호, 애틀랜타 2연속 완봉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23 11: 1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플로리다 말린스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뒀다.
애틀랜타는 23일(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호라시오 라미레스가 5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데 이어 케빈 그라보스키, 블레인 보이어, 짐 브로워, 대니 콜브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플로리다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8-0의 완승을 거뒀다.
애틀랜타는 1회말 무사 만루에서 앤드루 존스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고 5회말 켈리 존슨의 적시타와 앤드루 존스의 투런 홈런 등으로 4-0으로 달아났다. 이어 6회말 선두 타자 애덤 라로시의 솔로홈런으로 한 점을 추가했고 7회말 집중 4안타와 볼넷 2개를 묶어 3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앤드루 존스는 이날 21호 홈런을 터트리며 데릭 리(시카고 컵스)와 애덤 던(신시내티 레즈)을 제치고 내셔널리그 홈런 더비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앤드루 존스는 최근 5경기에서 18타수 9안타(5할) 5홈런 10타점을 기록하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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