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라리가, UEFA 리그 랭킹 1위 고수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28 21: 0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리그별 순위에서 1위를 굳게 지켰다. 프리메라리가는 28일(한국시간) UEFA가 발표한 리그 순위에서 73.717점을 얻어 최고점을 받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이탈리아 세리에A가 63.224점, 61.186점으로 2, 3위를 차지했다. 프리메라리가 소속팀들이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와 UEFA컵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지 못헀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한 것은 최근 5년간 유럽클럽대항전의 성적을 누적, 집계했기 때문이다. 프리메라리가는 2004!2005 시즌 성적에서 12.437점밖에 올리지 못헀지만 그동안 누적된 점수가 워낙 많아 1위를 지킬 수 있었다. 한편 리버풀과 첼시가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덕분에 프리미어리그가 2004~2005 시즌 성적에서 가장 높은 15.571점을 얻어 프리메라리가와의 차이를 좁혔고 세리에 A도 14.000점을 받았다. 또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는 박지성과 이영표의 PSV 아인트호벤과 UEFA컵에서 4강에 오른 AZ 알크마르 덕분에 2004~2005 시즌 12.000점을 받았고 최근 5년간 성적에서도 39.831점으로 부쩍 높아져 프랑스 르 샹피오나리그(49.469점)와 독일 분데스리가(48.989점), 포르투갈리그(44.666점)에 이은 7위로 도약했다. 이밖에도 한때 설기현이 뛰었던 벨기에 주필러리그는 스코틀랜드와 함께 31.750점으로 공동 9위에 올랐고 이을용이 있는 터키리그는 29.916점으로 11위, 서정원이 뛰고 있는 오스트리아리그는 24.875점으로 14위에 랭크됐다. ◇UEFA 리그별 순위 및 점수(5년 누적) 1. 스페인 - 73.717 2. 잉글랜드 - 63.224 3. 이탈리아 - 61.186 4. 프랑스 - 49.469 5. 독일 - 48.989 6. 포르투갈 - 44.666 7. 네덜란드 - 39.831 8. 그리스 - 35.498 9. 벨기에 – 31.750 9. 스코틀랜드 – 31.750 11. 터키 – 29.916 12. 체코 – 27.950 13. 러시아 – 25.666 14. 오스트리아 - 24.875 15. 우크라이나 – 24.850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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