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올스타 투표 '박빙의 선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6.30 09: 17

광주 상무에서 포항 스틸러스로 돌아온 이동국이 2005 삼성 하우젠 올스타전 팬투표 중간 집계에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에 올랐다. 이동국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30일 발표한 1차 중간집계 결과에서 5만8634표를 얻어 대전의 이관우에 불과 229표 앞서 1위에 올랐다. 또 FC 서울의 박주영은 5만8383표를 얻어 이관우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처음으로 실시한 감독 팬투표에서는 차범근 수원 감독과 허정무 전남 감독이 각각 4만2324표와 3만1708표로 각각 중부팀(부천 대전 서울 성남 수원 인천)과 남부팀(광주 대구 부산 울산 전남 전북 포항)의 감독을 맡게 될 공산이 커졌다. 한편 포지션별로는 수원의 이운재와 전남의 김영광이 각각 중부팀과 남부팀의 골키퍼 부문 1위로 나섰고 4명을 뽑는 수비수 부문에서 중부팀은 성남 박진섭, 부천 김한윤, 수원 곽희주와 마토가 1~4위, 남부팀에서는 전북의 최진철과 박동혁을 비롯해 울산 유경렬, 포항 산토스가 4위 안에 들었다. 이관우와 성남 김두현, 서울의 백지훈과 김동진(이상 중부팀) 전남 고종수, 울산의 유상철과 김정우, 전북 윤정환(이상 남부팀)이 일단 미드필더 4명 안에 들어갔고 공격수에는 서울의 박주영과 김은중(중부팀), 이동국과 광주 정경호(남부팀)가 1차 투표에서 투톱으로 선정됐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오는 8월8일까지 계속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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