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칼럼니스트, '박지성 영입은 도박' 혹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02 07: 3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박지성을 보는 시각은 그 동안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그런데 이같은 상황에서 박지성의 영입을 혹평한 기사가 나왔다. (www.football365.com)의 존 니콜슨 칼럼니스트는 지난 1일(한국시간) '여름 이적 시장에 너무나 실망'이란 제목의 칼럼에서 아스날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의 선수 보강 현황을 분석하며 이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 영입도 문제 삼았다. 니콜슨은 "박지성의 영입은 도박으로 보인다(Park Ji-Sung transfer looks like a gamble)"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최고 클럽이지만 이번 여름에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썼다. 그는 또 "시즌 개막까지 남은 6주동안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고 그 동안 비난을 산 선수들 중 몇몇은 앞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겠지만 단기 계약을 체결한 이적 선수들 가운데는 구단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정도의 경기력을 지닌 선수들이 점점 줄고 있다"며 "아마도 팬들은 곧 (이적생들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말해 현 이적 선수들에 대해 전혀 희망을 갖고 있지 않음을 내비쳤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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