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148억원에도 밥티스타 안 팔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04 07: 3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가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줄리오 밥티스타에 대한 아스날의 이적 요구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1200만 유로(약 14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세비야가 이를 거절했다고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설도 있었던 밥티스타에 대한 아스날의 이같은 영입 제의는 공식적으로 이뤄진 것이다.
밥티스타 역시 세비야에서는 뛸 마음이 없어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고 싶다고 공공연히 밝힌 바 있고 아스날은 조만간 다시 금액을 높여 영입을 제의할 것으로 보여 밥티스타는 결국 세비야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야수'라는 별명을 가진 밥티스타는 세비야에서 처진 스트라이커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며 지난 2시즌 동안 무려 50골을 기록하는 등 가공할 득점력을 선보인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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