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포, "난 AC 밀란에 남고 싶다"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07.04 08: 01

아르헨티나 출신 스트라이커 에르난 조지 크레스포가 현 소속 팀인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 밀란에 남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뛰다가 지난 시즌 마테야 케즈만 등이 영입되면서 AC 밀란으로 임대됐던 크레스포는 지와의 인터뷰에서 "밀란에 무조건 남고 싶다"며 "지난 시즌은 내게 있어서 가장 나쁜 시즌이었다. 내가 다음 주부터 어디서 경기를 치를지 모르겠다"고 밝혔다고 이 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한편 첼시는 이미 케즈만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보낸 가운데 이미 크레스포의 임대기간이 지난 2일로 끝났기 때문에 이번주 안에 크레스포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6일로 만 30세가 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득점왕 출신의 크레스포는 세리에A의 라치오와 파르마 등에서도 뛰며 가공할 득점력을 과시했으나 지난 시즌에는 세리에 A에서 10골 등 모두 14골만을 넣으며 체면치레를 하는데 그쳤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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