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특급' 니앙, 마르세유로 이적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04 08: 19

프랑스 르 샹피오나(1부리그) 라싱 스트라스부르에서 뛰던 세네갈 출신 스트라이커 마마두 니앙(25)이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로 이적했다.
유럽축구연맹 홈페이지(www.uefa.com)는 4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뛰며 21골을 기록, 팀의 프랑스리그컵 우승을 이끈 니앙이 700만 유로(약 86억원)에 마르세유로 이적했다고 전했다.
니앙은 "어렸을 때부터 마르세유에 사로잡혔고 내 팀이라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마르세유의 영입제의를 거절할 수 없었다"고 말한 뒤 "장 페르낭데스 감독이 좋은 지도자임을 알고 있다. 이제 마르세유에서의 도전이 시작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마르세유가 '세네갈 특급'으로도 불리는 니앙을 4년 계약으로 영입함에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햄으로 떠나보낸 스티브 말레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게 됐다.
한편 니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 햄과 토튼햄 핫스퍼로부터도 영입 제의가 있었으나 메츠 시절 은사였던 페르낭데스 감독이 있는 마르세유를 주저없이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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