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빙요의 이적 협상은 아직 진행 중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04 09: 39

브라질 축구의 차세대 스타 호빙요의 이적이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브라질 현지 신문과 등은 이미 브라질 산토스 구단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2500만 유로(약 309억원)에 이적을 합의봤다고 보도했으나 산토스의 마르셀로 테세이라 구단주가 이적료를 더 올려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은 4일(이하 한국시간) 산토스 구단이 이적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레알 마드리드의 제의를 거절했지만 호빙요는 이미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하고 아직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영입 움직임이 있어 호빙요의 이적 협상은 오리무중에 빠졌다고 전했다.
또 로이터 통신 역시 테세이라 구단주가 호빙요의 계약기간은 2008년까지라는 것을 상기시키며 호빙요를 영입하려면 레알 마드리드가 제의한 3000만달러가 아닌 5000만달러(약 516억원)를 내야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틀째 산토스의 주말 훈련에 불참한 호빙요는 현지 글러브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마음은 이미 레알 마드리드에 있다. 내가 산토스의 훈련을 계속 할 이유는 없다"고 밝혀 이미 산토스와는 결별을 선언한 가운데 5일 에이전트인 와그너 호베이로와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