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규리그 홈 5경기서 무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06 21: 13

수원 삼성과 부천 SK가 시종일관 지루한 경기를 펼친 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수원과 부천은 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5 전기리그 11차전에서 부정확한 패스와 슈팅으로 이렇다 할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하고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부천은 4승4무3패, 승점 16이 됐고 수원은 2승5무4패로 승점 11에 그쳤다.
수원은 지난 2000년 6월 21일 2-1 승리 이후 부천과 가진 홈경기 무패행진을 11경기(9승2무)로 늘렸지만 올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맛보지 못하며 3무 2패를 기록했다.
전반 내내 수원과 부천은 주도권을 잡기 위해 허리부터 강한 압박과 강력한 수비로 맞서 상대의 공격을 차단했고 패스와 슈팅 역시 부정확해 결정적인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전반 13분 수원 조재민의 중거리 슛이 아슬아슬하게 부천의 골문을 스쳐 지나간 것이 그나마 아쉬웠을 정도.
수원은 후반 황무규 조원희 김도근을 투입시켜 공격을 강화했지만 소득이 없었고 부천 역시 세지오가 수원의 문전을 위협해봤지만 골네트를 흔들지 못했다.
수원=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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