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판 AFC 사무총장, "박지성, 아시아 최고 유명 선수 될 것"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07 09: 16

피터 벨라판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총장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는 박지성(24)이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참석차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벨라판 사무총장이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팀 중의 하나"라며 "적지 않은 아시아 출신 선수들이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지만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은 이와는 한 차원 다른 수준의 것" 이라며 박지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7일 보도했다. 벨라판 사무총장은 "몇몇 아시아 선수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간 것은 커다란 충격"이라며 "아시아선수들도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고 많은 아시아 어린이들도 그를 우러러보며 본받고 싶어할 것"이라며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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