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2005 리복 베이거스 서머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하승진(20)이 첫 경기에서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하승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23분동안 활약하며 10득점, 5리바운드, 블록슛 2개를 기록했고 팀이 93-8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트래비스 아웃로가 양팀 통틀어 최다인 32득점을 기록했고 세바스티안 텔페어가 18득점, 10도움, 9리바운드를 올리며 팀의 승리를 주도했다.
또 올시즌 드래프트 1순위(전체 6위)로 포틀랜드에 지명된 루키 마텔 웹스터도 21득점을 올려 이름값을 했다.
하승진의 소속팀 포틀랜드는 오는 9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와 2차전을 치른다.
한편 하승진의 연세대학교 선배인 방성윤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B팀(2부팀) 명단에 포함돼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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