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이, 프리미어리그 복귀할 듯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09 17: 43

한때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했던 터키 국가대표 수비수 출신 알파이 외잘란(32)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는 9일(한국시간) 최근 일본 우라와 레즈에서 퇴출된 알파이에 대한 기사를 싣고 '올 시즌 챔피언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위건 애슬레틱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데 주력하면서 알파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파이는 지난 2003년 터키에서 열린 터키와 잉글랜드와의 유로 2004 예선전에서 데이빗 베컴에게 침을 뱉는 행동으로 소속팀이던 프리미어리그 아스톤 빌라에서 퇴출된 바 있다.
이후 알파이는 지난해 신생팀 인천에 깜짝 합류했으나 8경기만을 뛴 뒤 그 해 6월 우라와로 이적했고 지난달 30일 결국 퇴출됐다.
이 기사에서 알파이는 퇴출당하기 전 7경기에서 6번의 옐로카드를 받았고 퇴장도 3번이나 당해 47분마다 1개꼴로 옐로카드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알파이는 "일본에서의 생활은 모든 것이 좋았으나 잉글랜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것이 일본에서는 문제가 됐다"며 "잉글랜드에서 옐로카드를 받았을 반칙이 일본에서는 레드카드가 됐다"고 말해 일본 심판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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