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선수들이 물질적으로는 부유하지만 정신적으로는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포츠 일간지 의 기사를 인용해 이탈리아 전문조사기관 에타 메타의 설문 결과 이탈리아 선수들이 비록 부자일지라도 행복하다고 느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124명의 이탈리아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인터뷰한 것.
이 중 약 66%는 좋은 경기를 보여줘야한다는 부담감과 부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축구선수라는 자신들의 직업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33%는 자신들의 좌절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고 10%는 자신이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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