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안 가.'
올 여름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의 최대 표적으로 떠올랐던 외야수 마크 콧세이(30)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남기로 했다.
오클랜드 구단과 계약 연장 협상을 벌여온 콧세이는 10일(한국시간) 오클랜드와 오는 2008년까지 3년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계약 내용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년부터 2008년 3년간 약 2,20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올시즌 연봉 700만달러를 받은 콧세이는 내년 시즌은 구단이 700만불에 계약 연장 선택권을 갖고 있었다.
콧세이는 계약 연장과 함께 내년 시즌까지 트레이드 거부권을 부여받아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시카고 컵스 등 콧세이를 탐내온 팀들은 입맛을 다시게됐다. 콧세이는 10일 현재 2할8푼6리 7홈런 46타점에 83경기에서 무실책을 기록중이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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