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생일 자축 선제골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10 19: 29

‘한국 축구의 희망’ 박주영(20.FC 서울)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축포를 쏘아 올렸다. 10일 스무번째 생일을 맞은 박주영은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전기리그 최종전에서 전반 15분 동물적인 골 감각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2경기 연속득점을 올렸다. 김은중과 투톱으로 선발 출장한 박주영은 전반 15분 미드필드 왼쪽 측면에서 히칼도가 올린 크로스를 아크 정면에서 받아 골키퍼와 1대 1로 맞선 찬스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포항의 골네트를 갈랐다. 히칼도는 최근 박주영의 3골을 모두 어시스트, 김은중에 이어 박주영의 ‘특급 도우미’로 떠올랐다. 전반전 20분 현재 서울이 1-0으로 앞서있다. 김정민 기자 c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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