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첼시 DF 갈라스에 '짝사랑'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11 07: 4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첼시의 프랑스 출신 수비수 윌리엄 갈라스(27)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 전문 사이트 등은 11일(한국시간) 갈라스의 에이전트인 피에르 프레로의 말을 빌려 리버풀이 프랑스 대표팀 수비수 출신인 갈라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프레로가 영국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이 리버풀을 비롯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있지만 첼시에 구체적인 제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첼시 또한 갈라스를 팔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해 리버풀의 관심은 '짝사랑'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1년 5월 620만 파운드(약 114억원)의 이적료에 첼시로 팀을 옮겼던 갈라스는 4년동안 첼시의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했으나 지난 5월 수원 삼성과의 친선 경기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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