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티스타, "세비야에서 1년 더 뛰겠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11 13: 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의 브라질 공격수 줄리오 밥티스타(23)가 그대로 팀에 남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BBC 방송 공식홈페이지(www.bbc.co.uk)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의 기사를 인용, 밥티스타가 모든 이적 협상을 중단하고 세비야에서 1년 더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밥티스타는 "브라질 국적 외에 다른 나라 국적도 취득하고 싶다"며 "그런데 이 상황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로 옮기면 다른 국적을 얻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스날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팀이 밥티스타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밥티스타가 '국적 취득'이라는 이유 때문에 잉글랜드행을 거부함으로써 입맛만 다시게 됐다. 하지만 같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군침'을 흘리고 있어 밥티스타의 이적에는 아직까지 불씨가 남아있는 상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