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해트트릭, 리버풀 UEFA 챔스리그 첫 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14 08: 2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캡틴' 스티븐 제라드(25)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지난 시즌 웨일즈 챔피언 TNS를 완파했다. 리버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홈구장인 앤필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전 1차전에서 제라드가 해트트릭을 기록, TNS에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아 1회전부터 참가하고 있다. 제라드의 '원맨쇼'가 돋보인 경기였다. 전반 8분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의 패스를 받아 첫 골을 성공시킨 뒤 전반 21분 추가골을 기록한 제라드는 경기가 끝날 무렵인 후반 44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으로 자신의 해트트릭을 완성시켰다. 리버풀은 오는 20일 TNS와 원정 2차전을 갖는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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