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라이트-필립스 이적 없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16 08: 48

첼시가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 숀 라이트-필립스(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시도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로부터 퇴짜를 맞은 사실이 드러났다. 맨체스터 시티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로부터 이적료 1800만파운드를 제시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숀 라이트-필립스는 맨체스터 시티에 몸담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고 구단도 이적시킬 의사가 없다”고 말해 그를 타 구단에 팔고 싶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는 또 “숀 라이트-필립스는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의 지휘 아래 맨체스터 시티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기뻐하고 있다”며 “맨체스터 시티는 숀 라이트- 필립스에 대한 어떤 이적 제안도 거절하고 2005~2006 시즌 준비에 전념할 것”이라며 그의 이적 가능성을 일축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첼시는 미카엘 에시앙(올림피크 리옹)을 영입하려다 리옹으로부터 퇴짜를 맞은 데 이어 숀 라이트-필립스의 이적 추진도 무산될 위기에 놓여 목표로 했던 전력 강화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