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야구가 축구보다 인기가 더 많은 것 같다".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 구단 홈페이지(www.psv.nl)는 한국이 비록 월드컵에서 4강까지 올라갔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야구가 더 인기가 높다고 보도했다.
아인트호벤 홈피(www.psv.nl)는 17일 거스 히딩크 감독과 아인트호벤 구단에 대한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보도하며 끝부분에 아직까지 야구가 축구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있는 스포츠라고 언급했다.
이 사이트는 ‘스포츠 신문 대부분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보도에 집중되어 있고 광주의 호텔 텔레비전을 켜면 한국어로 메이저리그 중계를 하고 있었다’며 한국인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한편 아인트호벤 구단 관계자는 "히딩크 감독과 아인트호벤이 성남 일화에 이긴 사실이 스포츠 신문 1면에 실리긴 했지만 최근 야구 올스타전에 대한 관심이나 메이저리그 중계 사실을 보더라도 야구가 한국에서 더 인기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피력했다.
"메이저리그에 박찬호나 김병현 등 한국 선수들이 많이 가 있기 때문에 중계하는 것"이라는 기자의 설명에 "그렇다면 네덜란드에는 박지성과 이영표가 있었고 한때는 송종국도 있었는데 그 때도 한국어로 이처럼 많이 중계했느냐.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갔는데 지금 현재 보여주고 있는 메이저리그처럼 중계할 계획인가"라고 반문했다.
광주=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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