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의 스트라이커 안드리 셰브첸코가 미국 투어에 불참하게 됐다. 18일(이하 한국시간) AP 통신에 의하면 셰브첸코는 시즌 중 다쳤던 얼굴 골절상의 재수술로 인해 다음주로 예정된 AC 밀란의 미국 투어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2004~2005 세리에 A 정규리그 29경기에서 17골,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6골을 터트린 셰브첸코는 지난 2월 세리에 A 정규리그 칼리아리전에서 공중볼 경합 도중 광대뼈와 안와 복합 골절의 중상을 입은 바 있다. 이탈리아 대표 출신의 스트라이커 필리포 인자기도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이번 미국 투어에 참가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음주에 미국 투어에 나서는 AC 밀란은 25일 매사추세츠 폭스보로 스타디움, 다음달 1일 뉴저지 자이언츠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와 두 차례 맞대결을 갖고 28일에는 시카고 솔저필드에서 MLS 시카고 파이어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