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사무엘과 함께 인터 밀란으로 가나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19 08: 27

레알 마드리드에서 나란히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월터 사무엘과 루이스 피구가 인터 밀란으로 갈 것이라는 발언이 나왔다.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 밀란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협상에 관여하고 있는 에이전트인 페피노 티리는 축구전문 사이트 에 "사무엘과 피구가 이번주 내로 인터 밀란에 합류할 것"이라고 19일(이하 한국시간) 밝혔다. 티리는 "호나우두가 다시 인터 밀란으로 가고 아드리아누가 레알 마드리드로 갈 것이라는 보도가 나를 웃겼다"며 "인터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사이의 협상에서 나온 선수는 피구와 사무엘뿐"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협상은 진전되고 있다. 20일이나 21일께 두 선수가 인터 밀란의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대체 선수를 찾고 있는 데 주력하고 있어 다소 늦어지고 있지만 사무엘과 피구는 곧 인터 밀란의 선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사이트는 피구가 연봉 350만∼400만 유로(약 44억∼50억원)에 2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고 사무엘은 1년 임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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