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튼햄 핫스퍼는 역시 이적시장의 감초?'. 피스컵 2005 코리아에 참가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가 브라질 대표팀의 '야수' 줄리오 밥티스타(23)의 영입전에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전문 사이트인 ESPN 사커넷(www.soccernet.com)은 19일(한국시간) 토튼햄 핫스퍼가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 몸담고 있는 밥티스타를 이적하기 위해 1380만 파운드 (약 250억원) 이상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사이트는 "토튼햄 핫스퍼가 밥티스타를 영입을 공식 제의했고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63억원) 이상을 제시했다"고 밝힌 세비야 구단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도 소개했다. 토튼햄 핫스퍼가 밥티스타의 영입전에 가세한 이유는 로비 킨, 저메인 디포 등으로 이뤄진 공격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밥티스타는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아스날의 이적 제의도 거부한 전력이 있어 토튼햄 핫스퍼의 영입 움직임에 호응할지는 미지수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