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퍼 존스,복귀 첫 타석서 홈런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5.07.19 12: 01

부상에서 돌아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포 치퍼 존스가 복귀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뽑아내며 부활을 예고했다. 왼발 부상으로 지난달 7일 이후(이하 한국시간)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던 치퍼 존스는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뒤 첫 경기인 1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장,1회초 첫 타석에서 앤드루 존스의 선제 투런 홈런에 이어 솔로 홈런을 작렬하며‘존스 쌍포'를 가동했다. 볼카운트 1-1에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케빈 코레이아의 3구를 통타,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연속타자 아치를 그렸다. 시즌 8호째이자 5월 16일 LA 다저스전 이후 첫 홈런이다. 시즌 초반 쾌조의 페이스를 보였던 존스는 오른쪽 발 뒤꿈치 부상 등으로 고전하며 49경기에 출장,타율 2할8푼2리 7홈런 26타점의 부진한 성적을 남긴 채 왼발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었다. 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를 달리고 있는 애틀랜타는 에이스 팀 허드슨과 마이크 햄튼에 이어 타선의 핵 치퍼 존스까지 복귀,선두 추격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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