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가 가나 출신 특급 미드필더 미카엘 에시앙(22)을 반드시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피터 케년 첼시 사장은 19일(한국시간) 첼시 TV와의 인터뷰에서 "에시앙은 매우 훌륭한 선수이고 에시앙을 영입하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우리는 리옹측에 두 번 제의를 했고 구단측과 접촉하기도 했다. 리옹은 훌륭한 선수를 잃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우리는 얻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미 리옹측이 3200만 파운드(약 578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 상황에서 첼시 구단주의 이같은 발언은 몸값을 낮추기 위한 협상을 계속함과 동시에 경우에 따라 리옹의 요구를 들어줄 수도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첼시가 3200만 파운드에 에시앙을 이적할 경우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몸값을 기록하게 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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