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VfL 폴프스부르크에서 뛰던 불가리아 대표팀 미드필더 출신 마르틴 페트로프(26)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축구전문 사이트 은 20일(한국시간) 폴프스부르크 구단의 발표를 인용해 페트로프가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26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팀을 옮겼다고 보도했다. 폴프스부르크 구단 관계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협상이 마무리돼 페트로프는 곧 마드리드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완전히 이적할 것"이라며 "우리는 페트로프를 계속 보유하고 싶었지만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내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페트로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브라질에서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카를로스 비안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구단에 페트로프가 매우 필요한 선수이니 반드시 영입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트로프, A.마드리드로 이적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07.20 10: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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