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을 하고 싶다고 밝혀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점쳐졌던 독일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28)이 소속 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 남겠다는 뜻을 비쳤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일간지 의 인터넷판(www.manchesteronline.com)은 발락이 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최소한 2006년까지는 뮌헨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고 지난 20일(한국시간) 밤 보도했다. 또 발락은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에 분데스리가 정상도 지켜야하고 나아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도 바라봐야 한다"며 "(나는) 뮌헨에 계속 머물 가능성이 더 높다" 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지금은 내가 가고 싶은 구단을 고를 수 있는 좋은 상황이고 나와 구단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결정을 하는 데는) 며칠이 걸릴 수도 있고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여 이적이 되더라도 개의치 않겠다는 뜻도 숨기지 않았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