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츠, SF 잡고 7연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1 08: 23

존 스몰츠(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7연승을 기록했다. 스몰츠는 21일(이하 한국시간) SBC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8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빼앗으며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4-1 승리를 이끌며 지난 6월 7일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전 승리 이후 이어오고 있는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스몰츠는 1회말 첫타자 알렉스 산체스에게 좌중간 2루타를 맞았지만 오마 비스켈과 J.T.스노를 범타 처리한 뒤 페드로 펠리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벗어났다. 애틀랜타는 2회초 유망주 제프 프랭코어의 선제 투런 홈런으로 앞서 나갔고 스몰츠는 2-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 페드로 펠리스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한 후로 8회말까지 2루 진루조차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로 1996년 이후 처음으로 샌프란시스코전 승리를 기록했다. 스몰츠는 3-1로 앞선 7회초 1사 1루에서 맞은 세번째 타석에서 노아 라우리를 상대로 좌익수쪽 2루타를 때려내며 쐐기 타점을 기록하는 등 타석에서도 맹활약했다. 스몰츠는 이날 승리로 올시즌 11승 5패 방어율 2.64를 기록했다. 한편 애틀랜타의 ‘샛별’ 제프 프랭코어는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선제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의 맹타로 휘둘렀고 9회말 스몰츠로부터 마운드를 이어 받은 크리스 리츠마는 1이닝을 완벽히 막아내며 시즌 10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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