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2012년 런던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영국 단일팀'이 나가는 것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국 BBC 방송 인터넷 사이트(www.bbc.co.uk)는 리처드 스쿠다모어 프리미어리그 회장이 올림픽에 '영국 단일팀(Great Britain Team)'으로 출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21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스쿠다모어 회장은 "프리미어리그는 영국 단일팀을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라며 "단일팀이 성사되면 2012년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연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런던 올림픽은 2012년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릴 예정이고 프리미어리그는 통상적인 시즌 오픈 시점에 따르면 8월 14일에 개막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잉글랜드축구협회를 비롯해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영국 단일팀 구성에 힘을 합치기로 합의했지만 스코틀랜드는 계속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내 4개 축구협회는 FIFA(국제축구연맹)에 개별적으로 가입해 있어 월드컵에는 독자적으로 출전하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미어리그, "2012년 올림픽 영국단일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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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1 10: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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