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알피오 보카 주니어스 감독이 오는 26일 갖는 FC 서울과의 친선 경기에도 베스트 11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피오 감독은 21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선다운스 FC와의 피스컵 2005 코리아 대회 B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언제나 베스트 11을 투입한다"며 "최상의 컨디션인 선수들로 FC 서울과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4~5골을 넣으면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지만 경기장에서 보여준 선수들의 경기는 최고였다"고 평가한 뒤 "선다운스 FC도 전력과 체력 면에서 절대로 뒤지지 않는 팀이었다"며 상대팀을 칭찬했다.
한편 팀의 선제골을 넣은 디에고 카그나는 "FC 서울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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