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의 이영표(28)가 프랑스의 AS 모나코로 이적이 불발됐지만 여전히 이번 여름에 팀을 옮길 가능성이 충분한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전문 사이트 은 23일(한국시간) 존 듀어든 기자가 쓴 '아시아 선수들의 추가 이적(Next Asian Transfer)'란 기사를 통해 이영표와 박주영(FC 서울) 안정환(FC 메츠)을 언급하고 이 중 이영표가 올 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PSV 아인트호벤의 '믿을맨(Mr. Reliable)'로 통하는 이영표는 올 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 소속 팀이 내년 만료되는 계약의 연장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기사는 이영표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을 원하고 있으며 순식간에 이적이 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반면 박주영에 대해서는 이적 가능성은 있지만 올해가 아닌 내년으로 내다봤다. 현재 PSV 아인트호벤과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박주영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정작 본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하고 또한 FC 서울도 올해에는 이적을 원치않고 있어 내년 독일월드컵이 끝난 뒤에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이밖에도 이미 프랑스 FC 메츠로 이적한 안정환의 '옛 뉴스'를 취급한 이 기사는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후쿠니시 다카시(28)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