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즌 첫 관중동원 60만 명돌파
OSEN U05000013 기자
발행 2005.07.23 21: 28

LG가 8개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관중 60만 명을 돌파했다.
LG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 관중 2만 1212명이 입장해 올시즌 총관중 61만 4535명을 기록하게 됐다.
LG는 올 시즌 초반만 해도 부산 야구 신드롬을 일으킨 롯데와 2년 연속 돌풍을 일으킨 서울 라이벌 두산에 밀리면서 '최고 인기구단'이란 타이틀을 잃을 뻔했으나 시즌 중반부터 다시 관중동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올 시즌 목표관중도 8개구단 가운데 최다인 80만 명으로 잡은 바 있는 LG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지난해 총관중수를 돌파할 게 유력시된다. 지난해 LG의 시즌 총 관중수는 62만 명을 약간 넘었다. 그러나 올 시즌엔 경기수가 축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홈 경기 63게임 중 47경기만에 60만 명 선을 넘어섰고 48경기째에는 작년 관중수를 경신하게 된 셈이다.
LG는 올시즌 현재 4위권 싸움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어 4강 레이스에서 조기 탈락하지만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관중 유치에 상승세를 탈 여지가 충분하다.
잠실=김영준 기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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