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필리페 트루시에(50) 감독이 8년만에 나이지리아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한다.
AFP 통신은 24일(한국시간) 나이지리아를 지난 1998년 프랑스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었던 트루시에 감독이 오는 8월 2일부터 나이지리아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고 보도했다.
술라이만 데이빗 나이지리아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트루시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감독이고 나이지리아 축구와 선수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전체의 축구를 꿰고 있다"며 감독 선임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트루시에 감독은 지난 1997년 10월 월드컵 예선 통과 후 나이지리아 대표팀 지휘봉을 놓은 이후 8년 여만에 다시 나이지리아 대표팀 감독으로 복귀하게 됐다.
현재 아프리카 지역예선 4조에서 2위를 달리고 있는 나이지리아는 오는 9월 5일 알제리전, 10월 8일 짐바브웨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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