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한국축구의 '젊은 피' 주목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4 15: 31

일본이 동아시아선수권을 대비해 소집된 '본프레레호의 젊은 피'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의 스포츠 사이트 는 24일 '젊은 피(若き血)에 기대를 갖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이라는 기사를 통해 지난 6월 네덜란드에서 열렸던 세계청소년(U-20)선수권에서 뛰었던 박주영 백지훈 등을 비롯한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사이트는 FC 서울의 박주영을 '국민적인 우상'이라고 소개했다. 이 사이트는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1-1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골을 넣은 박주영은 쿠웨이트전에서도 선제골을 터뜨려 한국의 본선 진출에 가장 공헌한 선수로 여겨지고 있고 K리그에서도 탁월한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FC 서울의 이정렬, 인천 유나이티드의 이정수, 대구 FC의 홍순학, 전남 드래곤즈의 미드필더 양상민 등 대표팀 명단에 들지 못했던 선수들이 대거 포함돼 '젊은 피'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이 사이트는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 사이트는 우즈베키스탄 및 쿠웨이트전에서 뛰었던 울산 현대의 유경렬과 부천 SK의 김한윤이 붙박이 수비수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스리백' 중 나머지 한 자리를 놓고 6명의 수비수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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