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V 아인트호벤의 이영표가 피스컵 2005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이영표는 24일 폐막된 피스컵 2005 대회 MVP 투표 결과, 총 101명의 투표 중 7표를 얻어 브론즈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영표는 대회 2연패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피크 리옹과의 A조 예선 최종전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총 4골을 터트리며 토튼햄 핫스퍼에 우승컵을 안긴 로비 킨이 총 83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대회 MVP인 골든볼을 수상했고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호삼 미도(토튼햄 핫스퍼)가 8표로 실버볼을 수상했다. 상암=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