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너,뇌진탕 증세로 DL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7 10: 56

올 시즌 맹타를 휘두르던 트레비스 해프너(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뇌진탕 증세를 보이고 있는 해프너를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다. 아메리칸리그 6월의 선수를 수상하고 7월 첫째 주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되는 등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하던 해프너는 지난 1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마크 벌리의 투구에 얼굴을 맞은 후 어지럼증 등 경미한 뇌진탕 증세를 보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클리블랜드는 해프너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리플 A 바펄로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 제프 리퍼를 불러올렸다. 해프너는 올 시즌 83경기에 출장, 3할1푼의 타율과 18홈런 6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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