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락, '올해의 독일 선수'로 3번째 선정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8 09: 43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대들보이자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인 미하엘 발락(28)이 '올해의 독일 축구 선수'로 뽑혔다. 독일 주요 언론사 스포츠 기자들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 발락은 516표를 획득, 103표를 얻는데 그친 FC 쾰른의 루카스 포돌스키를 무려 400표 이상으로 제치고 2002년과 200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60~70년대에 이름을 날린 스트라이커 우베 젤러 및 골키퍼 제프 마이어와 함께 3회 수상자 반열에 오른 발락은 유일하게 4번 수상한 '황제' 프란츠 베켄바워를 바짝 뒤쫓게 됐다. 1960년부터 시상되어 온 '올해의 선수상'은 그동안 이들 외에 위르겐 클린스만 현 독일대표팀 감독과 로타르 마테우스도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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