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용, "주전 경쟁에 자신감 붙었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8 17: 30

이천수, 이동국과 함께 '본프레레호'의 스리톱으로 중용될 것이 확실시되는 김진용이 주전경쟁에서 이길 자신감이 생겼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아시아 축구선수권에 출전하는 '본프레레호'의 오른쪽 날개로 뛸 것으로 보이는 김진용은 28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해외파 선수들이 많아 위축됐는데 이번엔 국내 선수들로만 짜여져서 그런지 자신이 붙었다"며 "특히 어제(27일) 건국대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골 맛까지 봐 포지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대표팀 훈련에 대해 "더운 날씨에 강도 높은 훈련이 힘들었다"며 "아직 경기 운영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껴 훈련을 통해 이를 보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일본이라고 하면 경쟁심이 생겨 꼭 이기고 싶고 그래서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며 "소속팀(울산 현대)에서는 가운데 공격수를 맡고 있지만 대표팀에서는 오른쪽을 책임지는 만큼 크로스 등을 더욱 연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