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6일만에 등판해 2이닝 1실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9 06: 37

'써니' 김선우(28.워싱턴 내셔널스)가 6일만에 등판해 홈런 한 방을 맞았다.
김선우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구원등판, 2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방어율은 6.14.
김선우는 선발 라이언 드리스가 4실점해 1-4로 뒤진 5회말 2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김선우는 첫 타자 앤드루 존스를 2루땅볼로 가볍게 처리한 데 이어 다음 타자 애덤 라로시를 삼진, 브라이언 매캔을 중견수 플라이로 잡아 간단히 삼자범퇴시켰다.
하지만 팀이 1점을 만회해 2-4로 추격한 6회 선두 타자로 나온 애틀랜타의 신예 스타 제프 프랭코어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고 1실점했다. 후속 2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2사까지 잘 잡은 뒤 라파엘 퍼칼과 마커스 자일스에게 연속안타를 맞았으나 치퍼 존스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한편 워싱턴은 이날도 4-5 한점차로 아깝게 패해 지구 라이벌 애틀랜타와의 3연전 전패 포함 최근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알링턴=박선양 특파원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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