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일본대표팀도 '스리톱'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29 08: 11

오는 31일 개막하는 동아시아축구선수권에 출전하는 일본 대표팀도 한국과 같은 '스리톱'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등 일본 스포츠 신문들은 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이 지난 28일 이바라키현 가시마에서 J리그 가시마 앤틀러스 청소년팀과 연습 경기를 가지면서 '스리톱'을 가동했다고 전했다.
중앙 스트라이커로는 가장 '요주의 인물'로 떠오른 감바 오사카의 오구로 마사시가 포진했고 좌우 양날개에는 각각 가시와 레이솔의 다마다 게이지,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의 다나카 다쓰야가 활약했다.
부상을 이유로 대표팀 소집에 응하지 않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구보 다쓰히코 대신 발탁된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의 마키 세이치로는 선발 공격진들이 힘이 떨어진 후반전에 기용되는 조커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10-0의 대승을 거둔 일본 대표팀은 28일 왼쪽 장딴지 근육 파열부상을 입은 비셀 고베의 미우라 아쓰히로를 탈락시키고 대신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고마노 유이치를 발탁했다.
일본대표팀은 29일 낮 12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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