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후 중국 감독, "한국, 해외파 빠져 아쉽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7.30 20: 55

주광후 중국축구대표팀 감독이 한국의 해외파가 빠져 아쉽다는 심정을 밝혔다.
주광후 감독은 30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마무리 훈련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해외파가 모두 빠졌고 중국도 중심선수 몇 명이 빠져 유감스럽다"며 "그러나 최선을 다해 만족할 만한 경기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또 주광후 감독은 "박지성와 이영표 등 훌륭한 선수들을 볼 수 없어 아쉽다"며 "이운재 골키퍼가 가장 경계야 할 선수"라고 밝혀 다소 의문을 자아내게 했다.
공한증을 탈출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것은 어디까지나 수치에 불과하며 중요한 것은 결과"라며 "기존 성적은 이미 과거다. 내일 결과를 기다려달라"고 답했다.
한편 주광후 감독과 함께 인터뷰에 참석한 리웨이펑은 "젊은 선수들이 가세해 패기가 넘치고 응집력이 좋아졌다"며 "한국이 강하지만 우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수원 삼성을 이긴 경험이 있다. 내일도 자신 있다"며 승리에 대한 집념을 보였다.
대전=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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