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파죽의 6연승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1일(이하 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린 라파엘 퍼칼의 맹타와 선발 존 스몰츠의 호투에 힘입어 5-4, 한 점 차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애틀랜타는 이날 승리로 61승 44패를 기록, 같은 날 플로리다 말린스를 4-2로 꺾은 지구 2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승차를 5경기로 유지했다.
애틀랜타 선발 존 스몰츠는 8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8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 시즌 12승째를 올렸고 9회초 등판한 크리스 리츠마는 2사 2루에서 프레디 산체스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으며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맷 로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14세이브째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톱타자 라파엘 퍼칼은 5회말과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연타석 솔로홈런을 기록하는 등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 선봉장 역을 톡톡히 해냈고 2번 타자 마커스 자일스는 4타수 4안타 2득점으로 ‘테이블 세터’역을 100% 소화해냈다.
한편 최근 맹타를 휘두르며 애틀랜타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루키 제프 프랭코어는 이날도 4타수 2안타를 때려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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