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등록선수 509명 확정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02 12: 18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1일로 국내 및 외국인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K리그 등록선수는 총 50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군 또는 학교 복귀선수나 임의탈퇴 복귀선수, 외국팀 임대 복귀 선수를 제외하고는 2005시즌 종료일까지 추가 등록이 불가능하다.
구단별 등록 현황에 따르면 삼성하우젠 2005 K리그 전기리그 우승팀 부산 아이파크가 33명으로 제일 적은 반면 성남 일화는 45명으로 제일 많은 선수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명대 선수를 등록한 구단은 부산을 비롯해 울산 현대, 대전 시티즌, 전남, 대구 FC 등 5개 팀이다.
국내 선수 이적 및 임대 현황을 보면 강릉시청의 스트라이커 하성룡이 대구 FC로 이적한 것을 비롯해 강릉시청의 미드필더 장지현과 창원시청의 미드필더 김동환, 전북 현대 포워드 손정탁이 수원 삼성으로 팀을 옮겼다.
또 수원의 미드필더 전재운과 수비수 조성환이 각각 전북과 포항으로 이적했고 전남의 수비수 조병국이 성남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프로팀과 일본 J리그 가시와 레이솔에 임대됐던 인천 유나이티드 FC의 여동원과 울산의 최성국은 각각 소속팀으로 복귀했고 울산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미드필더 송한복이 전남과 계약했다.
이밖에도 이천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울산으로 돌아왔고 성남의 공격수 이성남은 부산으로 임대됐다.
한편 외국인 선수 등록현황에 따르면 3명을 보유한 울산과 용병보유가 불가능한 광주 상무를 제외한 11개 구단이 외국인 선수 한도인 4명을 보유해 외국인 선수는 47명이 등록됐다.
■외국인 선수 명단
▲성남=두두 모따 히카르도 파브리시오(이상 FW) ▲울산=비에리 마차도(이상 FW) 무사(DF) ▲수원=나드손 산드로 이따마르(이상 FW) 마토(DF) ▲전남=네아가 빌라 아드리안(이상 FW) 파비오(DF) ▲전북=네토 밀톤 에드밀손(이상 FW) 보띠(MF) ▲대전=알리송 에니키 레안드롱(이상 FW) 하찡요(MF) ▲포항=웰링턴 고메즈(이상 FW) 따바레즈(MF) 산토스(DF) ▲서울=노나또 히칼도(이상 FW) 실바(MF) 프랑코(DF) ▲부산=펠릭스 뽀뽀 루시아노 다실바(이상 FW) ▲대구=산드로 찌아고 말론(이상 FW) 실바(DF) ▲부천=세지오 아고스(이상 FW) 이리네(MF) 보리스(DF) ▲인천=라돈치치 셀미르 세바스티안(이상 FW) 아기치(MF)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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