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계 클럽 랭킹 4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03 09: 53

박지성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계 축구 클럽랭킹 4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iffhs.de)를 통해 발표한 7월 세계 클럽랭킹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9점을 받아 지난달에 이어 4위를 지켰다.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인터 밀란과 AC 밀란이 나란히 1, 2위를 지킨 가운데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지난달 19위에서 3위로 도약했고 '7월의 클럽'으로도 선정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러시아의 CSKA 모스크바가 255점을 받아 공동 5위에 올랐고 이영표가 속한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은 251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공동 7위에 올랐다. 브라질의 상파울루 FC는 지난달 17위에서 9위로 도약하며 남미 최고 클럽으로 선정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은 8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 한편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알아인이 99위로 불가리아의 CSKA 소피아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아시아 클럽 중 톱을 차지했고 수원 삼성은 네덜란드 SC 헤렌벤 등과 함께 103위에 올라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성남 일화는 피스컵 2005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와 함께 154위, 삼성 하우젠 2005 K리그 전기리그 우승팀인 부산 아이파크는 카타르의 알사드 도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등과 함께 217위에 올랐고 안정환이 속해 있는 프랑스 FC 메츠는 310위에 그쳤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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