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의 주인공 오다 유지가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200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증계 캐스터를 맡아 화제다.
일본 TBS는 지난 2일 이번 세계육상선수권 중계 방송에서 오다 유지와 프리랜서 아나운서 나카이 미호가 캐스터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TBS는 지난 1997년 이후 세계육상선수권을 중계 방송하면서 계속 캐스터 2명을 기용해 왔다.
오다 유지와 나카이 미호는 주로 밤에 방송되는 이번 대회를 도쿄에서 진행하고 헬싱키 현지에는 70세의 노장 아나운서 치쿠시 데쓰야를 보낸다고 TBS는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마라톤 경기가 시내 중심을 3바퀴 반을 도는 순환형 코스로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고 한국의 김이용이 현지에서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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