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미네소타 잡고 6연승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5.08.03 12: 2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파죽지세가 무섭다.
오클랜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의 험프리 메트로돔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대니 해런의 호투와 종반 타선 응집력에 힘입어 5-2로 승리, 최근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클랜드는 2-2로 맞선 8회초 선두타자 마크 캇세이의 안타와 바비 크로스비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에릭 차베스와 댄 존슨의 연속안타로 2점을 뽑았고 제이 페이튼과 스캇 해테버그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추가 5-2로 달아났다.
오클랜드는 7회말까지 8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한 대니 해런에 이어 8회말 등판한 제이 위터식은 8회말 세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기염을 토했고 9회말 마운드에 오른 신인 마무리 투수 휴스턴 스트릿은 1피안타 무실점으로 미네소타 타선을 틀어막으며 시즌 11세이브째를 올렸다.
오클랜드는 이로써 60승 46패를 기록,시카고 화이트삭스와 LA 에인절스, 보스턴 레드삭스에 이어 아메리칸리그에서 네 번째로 60승 고지에 올라섰다.
오클랜드는 후반기 치른 19경기에서 16승 3패를 기록하는 놀라운 승률을 보이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 에인절스를 바짝 뒤쫓고 있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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