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손 감독, "오웬, 맨U로 왔으면 좋겠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04 11: 32

잉글랜드 대표팀의 지휘봉을 맡고 있는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마이클 오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옮기게 되면 대표팀에 득이 될 것이라며 은근히 이적을 바라는 심정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오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왔으면 한다"며 "그렇게 되면 웨인 루니와 계속 뛸 수 있기 때문에 잉글랜드 대표팀의 조직력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한 에릭손 감독의 발언을 보도했다. 에릭손 감독은 또 "그 누구도 오웬의 능력을 의심할 수 없다. 그는 열심히 득점을 올릴 것이고 이제 겨우 25살"이라며 "오웬이 계속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 있는다면 그는 팀 내 최다 득점 선수가 될 것이다. 오웬의 능력은 호나우두와 맞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웬은 지난 3월 아제르바이잔과의 2006 독일월드컵 유럽 6조예선 경기에서 퇴장당해 다음달 4일 웨일즈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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