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존스 33호, NL 홈런 단독 선두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05 11: 56

앤드루 존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10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내셔널리그 홈런 더비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앤드루 존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애런 해랭으로부터 선제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존스는 이로써 애덤 던(신시내티 레즈) 데릭 리(시카고 컵스.이상 32개)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앤드루 존스는 지난달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홈런포를 가동하지 못해왔다.
애틀랜타는 이날 5⅔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빼앗으며 4피안타 3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카일 데이비스의 역투와 고비마다 점수를 뽑아낸 타선의 응집력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애틀랜타는 4-3으로 간발의 리드를 지키던 8회초 제프 프랭코어의 솔로홈런으로 5-3으로 달아났고 신시내티가 션 케이시의 홈런으로 다시 한 점 차로 따라붙은 9회초 1사 1.2루에서 애덤 라로시와 프랭코어의 연속안타로 쐐기점을 뽑았다.
애틀랜타 마무리 크리스 리츠마는 9회말을 삼자범퇴로 가볍게 처리하며 시즌 15세이브째를 챙겼다.
김정민 기자 cjones1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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