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은행, 나란히 승리 추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8.07 18: 13

춘천 우리은행과 천안 국민은행이 나란히 홈코트에서 승리를 거두고 1, 2위를 질주했다. 우리은행은 7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신세계와의 2005 신한은행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용병 실비아 크롤리(14득점, 17리바운드)와 홍현희(13득점, 11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63-46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또 국민은행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가진 경기에서 신정자(22득점, 9리바운드)와 더블더블을 기록한 용병 아드리안 윌리엄스(19득점, 19리바운드)의 맹활약으로 안산 신한은행을 67-48로 완파했다. 이로써 4연승을 내달린 우리은행은 10승 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나란히 7승 4패로 공동 2위를 지켰던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8승 4패와 7승 5패를 기록 2위와 3위로 순위가 갈렸다. 반면 신세계는 7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1승 10패를 기록해 4승 7패로 공동 4위를 형성하고 있는 구리 금호생명과 용인 삼성생명과의 승차가 더 벌어지며 최하위를 벗어날 구멍을 찾지 못했다. 또 지난 4일 경기에서 전주원의 부상투혼을 앞세워 꼴찌 신세계를 제압했던 신한은행은 전주원이 4분 52초만 뛴 채 2점에 그쳤고 용병 트레베사 겐트만이 16득점을 올리는 등 전반적으로 득점포가 터지지 않아 무릎을 꿇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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